KCC글라스,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 신설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1 08:51:09
  • -
  • +
  • 인쇄
ESG 전략 및 주요 정책 수립, ESG 활동 점검 및 개선사항 도출 등 수행

[메가경제=이준 기자] KCC글라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 KCC글라스 본사 전경. [사진=KCC글라스]

 

KCC글라스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산하의 ESG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 이번에 신설된 ESG위원회는 사외이사 2인(김한수, 김영근)을 비롯해 사내이사인 김내환 대표이사 등 3인의 위원으로 구성해 사내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위원장으로는 김한수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ESG위원회는 향후 ESG 전략 및 주요 정책 수립, ESG 관련 주요 활동 계획 및 진행 상황 점검과 ESG 관련 개선사항 도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KCC글라스는 2020년 설립 이후 ESG 전담 조직인 ‘ESG경영팀’을 신설하고 조직의 주요 인원들이 포함된 사내 ESG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전사적 차원의 ESG경영 강화를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동참하고자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 참여해 기후변화 및 물 관련 관리 현황을 공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실천해 왔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KCC글라스는 지난해 글로벌 조사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하고 국내 대표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ESG 성과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에서 ESG경영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ESG위원회 설치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투명하고 전문적인 ESG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KCC글라스는 신설된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환경과 사람을 중시하는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202개 지역기업이 만든 성과…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37억 원 모금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지역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2025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은 이 질문에 구체적인 성과 사례로 답했다. 기술과 콘텐츠, 생활 밀착형 문제의식을 가진 지역 기업들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투자자와 후원자를 만나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향후 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025 우리동네

2

듀켐바이오, 영업이익 47% 급증… 치매 치료제 확산에 진단제 수요 ‘레버리지 효과’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듀켐바이오가 글로벌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 확대의 수혜를 입으며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치매 치료제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동반 진단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한 것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29일 듀켐바이오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385억원, 영업이익 74억

3

셀트리온, 캐나다서 ‘옴리클로’ 300mg PFS·AI 제형 허가… 북미 공략 가속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셀트리온이 캐나다에서 고용량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제형 허가를 추가 확보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당국인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OMLYCLO, 성분명 오말리주맙)’ 300mg 프리필드시린지(PFS) 및 오토인젝터(AI) 제형에 대한 품목 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