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리투아니아 투자 협력 논의...글로벌사업부 통해 해외 개척 박차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8 09:09:34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SK증권이 글로벌사업부를 통해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한정호 글로벌사업부 대표 / SK증권 제공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는 여의도 본사에서 방한 중인 긴터레이 스케이 리투아니아 재무부 장관을 비롯한 대표단과 해외 투자 유치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리투아니아는 유럽연합(EU)에서 디지털 금융 라이센스 발급 기준으로 가장 큰 핀테크 허브로 발돋움했으며. 유럽 최초의 블록체인 센터를 유치할 만큼 디지털 금융에 적극적이라는 평가다. 이에 영국 디지털 뱅크인 레볼루트(Revolut), 독일 금융 소프트웨어 기업인 맘부(Mambu)와 같은 유니콘 기업들이 리투아니아를 주요 거점으로 선택한 바 있다.

특히 리투아니아는 재생 에너지, 녹색 금융, 데이터 센터와 같은 신기술 산업 뿐만 아니라 국방 산업 및 LNG 인프라 산업 등의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접견을 주관한 한정호 SK증권 글로벌사업부 대표는 "리투아니아 정부는 재생 에너지, 녹색 금융, 데이터 센터와 같은 신기술 산업 뿐만 아니라 국방 산업 및 LNG 인프라 산업 등에서 우리나라와 다양한 협력 사업이 가능하다"며 "SK증권 글로벌사업부는 전 세계 각국에 구축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제 IB금융 딜 소싱 역량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증권 글로벌사업부는 올해에만 사우디 투자부(MISA), 태국 증권거래소,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 리투아니아 재무부 장관 등과 투자 협력을 추진했으며, 향후 해외 고위급 정부 대표단 및 다국적 투자기관의 방문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기업금융(IB) 사업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론칭 4개월 만에 판 키운다…한미 아데시, 첫 튜브형 3종 출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미사이언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아데시(ADESII)’가 브랜드 론칭 4개월 만에 제품군과 오프라인 접점을 동시에 넓힌다. 첫 튜브형 신제품 3종을 내놓고 K-브랜드 플랫폼 팝업에 참가해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외국인 쇼핑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아데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열리는

2

대웅제약, 임팩타민 '생애주기 브랜드' 시동…'임팩타임 키즈'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성인 중심으로 운영해온 ‘임팩타민’ 브랜드를 어린이 시장으로 넓힌다. 성장기 어린이가 매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소용량 액상 스틱으로 설계하고, 면역 기능과 에너지 대사 등에 필요한 기능성 원료를 담았다. 대웅제약은 지난 9일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임팩타임 키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3

국산 뇌전증 신약, 日상륙…SK바이오팜, 세계 2위 시장 문 열었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일본 허가를 확보하며 한·중·일 동북아 3대 시장 진입 기반을 완성했다. SK바이오팜은 일본 파트너사 오노약품공업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세노바메이트의 신약 제조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본 제품명은 ‘에키스코푸리’다. 이번 승인으로 세노바메이트는 한국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