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액션 MMORPG '아레스'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8 09:17:09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세컨드다이브 개발의 액션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다년간 쌓아온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토대로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의 전세계 진출을 담당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대만, 홍콩, 마카오 시장에 출시하고, 2026년 상반기에는 글로벌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난이도와 진입 장벽을 조절하는 등 출시 국가 유저들이 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현지화해 나갈 예정이다. 글로벌 버전도 모바일과 PC를 오가며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 <사진=컴투스홀딩스>

 

아레스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액션 MMORPG다. 몰입도 높은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전투가 특징이다. 고퀄리티 그래픽과 슈트를 활용한 화려한 액션으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개발사 ‘세컨드다이브’는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이창운 전 금감원 감독총괄국장, 『지자체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 60개 도시 이야기』 출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출판사 '좋은땅'은 이창운 전 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장이 신간 <지자체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 60개 도시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인구 감소, 산업 침체, 지역 소멸이 현실 위협으로 다가온 지금, 지방자치단체와 정책 설계자에게 무엇을 먼저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로드맵’을 제

2

일산 자향한방병원, 직영 ‘자향방문요양센터’ 오픈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자향한방병원(병원장 박정민)이 의료와 요양을 통합한 돌봄 모델인 ‘자향방문요양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2026년 1월 1일부터 고양시를 비롯한 수도권 및 서울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방문요양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자향방문요양센터(대표 박정민·김가혜)는 병원이 직접 운영·관리하는 직영 방문요양센터로, 의료기관 수준의 윤리 기준과

3

박홍근 의원, 서울시장 공식 출마선언 후 ‘체인지 서울’ 주거 비전 발표
[메가경제=이종범 기자] 더불어민주당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첫 번째 공식 출마를 선언한 박홍근 의원은 26일 ‘체인지 서울’ 비전의 두 번째 과제로 <주거 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주도하여 양질의 공공주택을 신속히 대량 공급하고 민간 개발사업의 속도를 최대한 높여 서울의 구조적 주거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의원은 내놓은 비전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