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넥스트, 따끈따끈 기대작 '브라운 토이즈' 글로벌 정식 출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4 0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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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라인 넥스트(LINE NEXT Corp.)가 자사 개발 및 서비스 캐릭터 컬렉션 게임 ‘브라운 토이즈(BROWN TOYS)’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전예약을 통해 일본, 대만, 한국 등에서 100만 명에 가까운 유저를 확보하며 화제를 모은 ‘브라운 토이즈’는 IPX의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프렌즈(LINE FRIENDS)를 중심으로 수백 종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캐릭터 컬렉션 게임이다. 특히 서로 다른 캐릭터들을 조합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독창적인 ‘콤비’ 시스템은 단순한 수집을 넘어 무한한 조합의 재미를 통해 게임의 즐거움을 한층 확장시킨다.

 

▲ <사진=라인넥스트>

 

또한 장난감 연구소와 캔디 팩토리 등 아기자기한 테마 건물들과 아기자기한 나무·기찻길·블록 등 데코 아이템을 활용해 나만의 마을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으며, 강화된 소셜 기능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력과 경쟁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이번 출시는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며, 라인, 구글, 애플 등 다양한 플랫폼의 멀티 로그인 기능을 지원해 누구나 손쉽게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론칭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깜찍한 자동차를 타고 있는 최고 등급의 3속성 브라운(BROWN) 캐릭터와 게임 내 재화인 다이아 및 캔디가 포함된 ‘반가워요 ‘토이카 브라운’ 패키지’를 한정 기간 판매해 사용자들은 나만의 감성 마을을 더욱 빠르게 성장 시키고 완성해볼 수 있다. 이처럼 매력적인 캐릭터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브라운 토이즈’의 장난감 세상은 유저들에게 일상의 피로를 녹여줄 따뜻한 힐링과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꼬마 브라운과 나의 장난감 세상 ‘브라운 토이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은 지금 바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새로운 기능들이 더해지며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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