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11번가 '2025 그랜드십일절'서 12개월 이용권 최대 41% 할인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3 09: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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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프리미엄 1인 당 2063원에 일년 내내 이용 가능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웨이브(Wavve)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11번가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5 그랜드십일절’에 참여, 12개월 이용권을 최대 41%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콘텐츠웨이브]

행사 기간 중 구매 가능한 웨이브 12개월 이용권은 ▲프리미엄 9만9000원(40% 할인) ▲스탠다드 7만7000원(41% 할인) ▲베이직 6만6000원(30% 할인) 세 가지다.

 

웨이브 12개월 이용권은 지난해 ‘그랜드십일절’에서 4일 만에 누적 판매액 11억원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입증한 상품이다.

 

웨이브 프리미엄 이용권은 동시에 4명, 스탠다드 이용권은 동시에 2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FHD 이상 화질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최다 인원 동시 이용 기준, 프리미엄 상품의 1인 당 월 소요 비용은 2063원(스탠다드 3208원)이다.

 

웨이브는 특히 오늘(3일) 프라임타임(저녁 9시)에 진행되는 11번가 라이브 방송에 단독으로 참여, 추가 제휴 할인과 경품(에어팟 프로3) 추첨 등 최대 혜택을 선사한다.

 

해당 이용권은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웨이브 이벤트 페이지에서도 구매 고객 경품행사 등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웨이브 이용자들은 11월 중 오픈하는 독점 오리지널 드라마 ‘제4차 사랑혁명’, 오리지널 리얼리티 예능 ‘최애와의 30분’을 비롯해 화제의 방송 드라마 ‘얄미운 사랑’,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마지막 썸머’, 그리고 ‘신인감독 김연경’, ‘극한84’ 등 다양한 인기 예능 콘텐츠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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