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전자는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 플래그십 D5에서 개최한 'LG트윈스 우승 기념 팬 사인회'에 LG전자와 LG트윈스를 응원해온 200여명의 고객들이 참석,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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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플래그십 D5 LG트윈스 팬 사인회 현장 이미지. [사진=LG전자] |
이날 사인회에는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신민재, 구본혁, 손주영, 김영우 4명의 선수가 참석해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LG트윈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프로야구(KBO)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신민재 선수는 지난 9일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기도 했다.
사인회 참석자는 지난 15일 오전 LG전자 베스트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명(동반 1인 가능)을 사전 모집했으며, 신청자가 몰려 모집 페이지 오픈 5분만에 마감됐다. 사전 신청자 100명에게는 현장에서 사인용 야구공이 1개씩 지급됐다. 야구공 외에도 LG트윈스 유니폼, 백팩, 모자, 키링 등 애장품이나 개인 소지품에 사인을 받는 팬들도 많았다.
한편, 지난 8월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연 LG전자 플래그십 D5는 LG전자의 기술과 제품, 브랜드 경험을 총체적으로 담아낸 지상 5층 규모의 상징적 공간이자 베스트샵 대표 매장이다. 팬 사인회뿐 아니라, 앞으로 원데이 클래스, 아트 콘서트 등 다양한 대고객 이벤트와 문화예술 행사들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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