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안랩과 V3 모바일 플러스 연동 ‘Safe거래 서비스’ 시작

송현섭 / 기사승인 : 2024-04-09 09:53:12
스마트폰으로 카드발급 신청시 악성코드 등 위험 발견 자동 발급차단
KB Pay 악성앱 탐지 솔루션에 더해 모바일 채널의 안전성 한층 강화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KB국민카드는 안랩과 함께 카드발급 신청시 고객 스마트폰이 바이러스·피싱 앱 등 악성코드로 정보 유출 의심시 자동 발급을 차단하는 ‘Safe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Safe거래 서비스는 안랩의 모바일 금융거래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플러스’ 기능을 활용해 금융거래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KB Pay를 통한 악성앱 탐지 솔루션에 추가로 ‘모바일 웹’ 채널에서 카드발급의 안전성이 제고됐다.
 

▲KB국민카드가 안랩과 함께 카드발급 신청시 고객 스마트폰이 바이러스·피싱 앱 등 악성코드로 정보 유출 의심시 자동 발급을 차단하는 ‘Safe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KB국민카드]

 

고객이 모바일 웹 채널에서 카드발급을 신청하면 V3 모바일 플러스로 바이러스나 피싱앱, 원격제어 툴 등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탐지한다. 만약 악성코드 감염 등 위험이 발견되면 자동으로 발급 절차를 중단하며 안전한 경우에만 고객이 요청한 금융거래를 허용하는 방식이다.

KB국민카드는 또 안랩에서 수집한 신종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정보를 실시간 제공·적용해 모바일 금융보안 강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VPN(가상사설망) 등을 악용한 이상 접근을 포함한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 안랩의 V3 모바일 플러스와 함께 제공하는 이번 Safe 거래서비스로 더 안전한 비대면 금융거래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안 솔루션 강화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비대면 거래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1년 KB Pay에 악성앱 탐지 솔루션을 도입했다. 금융사기에 자주 악용되는 원격제어앱 또는 악성앱을 자동으로 탐지해 고객에게 알려주는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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