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유병자 맞춤에 보장 늘린 '건강보험' 출시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6-17 10:17:28
'교보간편마이플랜 건강보험' …사망보장 100세까지
83종의 특약, 3개의 플랜 관련 고객 니즈 제공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교보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자가 원하는 보장을 골라 가입할 수 있는 '교보간편마이플랜건강보험(무배당)'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교보생명이 유병자들도 필요한 보장을 맞춤설계할 수 있도록

'교보간편마이플랜건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사진=교보생명 제공]

 

해당 상품은 3가지 질문에 답하면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보험이다. 계약 전 알릴 의무를 더욱 간소화해 입원·수술 이력 0년부터 5년까지 건강 상황에 맞게 가입할 수 있다. 

 

계약 전 알릴 의무는 ▲3개월 내 질병 확정진단·의심소견 및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N년(0년~5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5년 내 암·협심증·심근경색·간경화·뇌졸중증(뇌출혈, 뇌경색)·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등이다.

 

주계약으로 사망을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83종의 특약과 3개의 플랜 설계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 보장을 제공한다.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의 진단부터 치료 및 수술, 입·통원, 간병까지 치료여정별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암치료와 뇌·심장치료, 3대질환치료 등 맞춤형 보장플랜을 통해 개인별 맞춤 설계를 도와준다.

 

무사고 고객 계약전환 특약을 신설해 보험료 부담도 낮췄다. 가입 후 무사고(질병·사고로 입원·수술, 암·협심증·심근경색·간경화·뇌졸중증·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등 6대 질병으로 진단·입원·수술 없음) 기간이 1년 경과할 때마다 완화된 종형으로 변경해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다.

 

예를 들어 '305 종형'으로 가입한 후 무사고 기간이 1년이 되면 '315 종형'으로 변경하고, 이후 무사고 기간이 1년 늘어나면 '325 종형'으로 변경할 수 있다. 무사고 기간이 길수록 보험료 할인 폭이 커진다. 40세 남자(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20년납) 기준 최대 15.6%가량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무해약환급금형 구조로, 보험료 납입기간에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일반형 상품에 비해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대상포진·통풍, 독감치료, 재해골절·깁스치료, 생활습관병수술, 응급실 내원 등도 보장한다. 

 

이 밖에 주요3대질환입원간병인사용 특약을 추가했다. 여성특화보장과 최신 암치료, 뇌혈관·심장질환 보장 강화, 상급병원 입·통원 보장 확대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보장을 강화했다.

 

고령층이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입나이를 80세까지 늘렸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100세 만기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25·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월 보험료 3만원 이상 가입 시 '교보뉴(New)헬스케어서비스 건강특화형(R)'을 제공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건강보장 수요가 높은 유병력자와 고령자를 위해 가입 조건을 완화한 3N5 종합건강보험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특약과 플랜 설계, 무사고 고객 계약전환특약 등을 통해 유병자들도 최적의 맞춤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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