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금융보안원과 '우리 쌀 소비 촉진' 협력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10-11 10:47:18
  • -
  • +
  • 인쇄
우리 쌀 제품을 나눠주고 건강한 식습관 장려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NH농협은행이 금융보안원과 함께 '우리 쌀 소비촉진'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농협은행 정보보보부문 신형춘 부행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임직원들이 금융보안원 김철웅 원장(앞줄 왼쪽 다섯번째)및 직원들과 함께 쌀 소비촉진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은 지난 10일 경기 용인시 소재 금융보안원을 찾아 보안원 임직들에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우리 쌀 제품을 제공했다. 또한 쌀 소비 증진과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도록 장려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양사 임직원들은 파트너십을 다지고 금융 정보보호 협력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의미를 더했다.

 

신형춘 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부행장은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통해 우리 농촌의 소득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농가 지원과 사회공헌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사 나이 늙으면 당뇨·지방간 위험 ‘폭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이 다가오며 한 살 더 먹는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신체 대사 상태를 반영하는 ‘대사 나이(Metabolic Age)’가 더 중요한 건강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 지방조직의 기능적 젊음과 양적 균형이 대사 나이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히면서, 지방줄기세포 연구 역시 주목받고 있다.대사 나이는 인체의

2

대웅제약, 씨어스·엑소와 스마트병동 통합솔루션 구축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대웅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과 손잡고 병상에서 바로 근기능 평가까지 가능한 스마트병동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병실 밖 검사실로 이동해야 했던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으로, 의료 인력 부담은 줄이고 환자 편의는 크게 높일 전망이다.대웅제약은 11일 서울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 엑소시스템즈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3

연말연시 이어지는 과음에 위·간·췌장 건강 망친다...“증상별 구분 중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소화기 계통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숙취나 속쓰림으로 치부하기 쉬운 급성 위염, 알코올성 간염, 급성 췌장염은 초기 증상이 비슷해 방치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손원 교수는 “잦은 술자리 이후 복통이 느껴진다면 단순 위장 문제가 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