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싱가포르 노선 첫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5 10:58:11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제주항공이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싱가포르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갖고,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운항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인천~싱가포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8시 40분에 출발해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다음날 새벽 2시 15분에 도착하고,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는 새벽 3시 15분에 출발해 오전 11시1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은 부산~싱가포르에 이어 인천~싱가포르까지 취항해 싱가포르 노선의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금융 중심지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를 두루 갖춘 지역으로, 비즈니스 수요와 관광 수요가 모두 높은 지역이다. 실제 지난해 제주항공의 부산~싱가포르 노선 평균 탑승률은 80% 중반대를 기록했다.

 

또 싱가포르는 제주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바탐과 페리로 약 1시간 이내에 위치해 있어 한 번의 여행으로 도시와 휴양지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주항공은 인천~싱가포르 신규 취항을 맞아 7월 31일까지 싱가포르/바탐 항공권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10월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부산~싱가포르 노선은 8만8200원, 인천~바탐 노선은 9만3200원부터 판매한다. 싱가포르와 바탐을 오가는 페리 티켓을 최대 2만원 할인해 주는 혜택도 제공해, 일정에 따라 인천~싱가포르~바탐~인천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여행도 계획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탑승객들의 합리적인 여행을 돕기 위해 관광부터 호텔, 면세, 결제 할인 등 여행과 관련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싱가포르와 바탐 노선에는 비즈 라이트 좌석이 비치된 항공기가 운항해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보다 편안한 항공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선 개발 및 신규 취항을 통해 탑승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EO 열전] "정기선 회장, 현충원서 삽 들었다"…HD현대의 보훈 경영 앞장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 활동을 확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섰다. 현충원 추모 활동부터 해외 참전기념시설 건립 지원, 국가유공자 유족 후원까지 보훈 사업을 다각도로 이어가고 있다. HD현대는 최근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영천호국원,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달 31

2

[CEO 열전] "20년간 실패를 공개"…최기원의 SK행복나눔재단, 사회공헌의 판을 바꾸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사회문제 해결 경험과 시행착오를 공개해 '실질적 사회공헌'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단순한 기부나 성과 홍보를 넘어 문제 해결 과정 자체를 공유해 사회공헌의 새로운 모델을 모색했다는 평가다. 재단은 지난 5월 28일 서울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3

도미노피자, 브랜드 캠페인 'Play Free 2.0' 공개… "너의 모든 삶에 자유라는 토핑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도미노피자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Play Free 2.0'을 공개하며 브랜드 가치 강화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LA 치즈 폴드 갈비 스테이크 피자 출시와 함께 선보인 'Play Free 1.0'의 후속 프로젝트다. 전작은 누적 조회수 7000만회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