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넵튠이 개인 주주의 대규모 주식 매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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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튠 CI. [사진=넵튠] |
넵튠은 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시장을 통해 알려진 개인 주주의 대규모 주식 매도와 관련해, 이는 회사의 신사업이나 실적과는 무관한 단순 지분 매각"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주주는 회사의 경영에 전혀 참여하고 있지 않으며, 향후에도 경영과는 무관한 위치에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넵튠 관계자는 "이번 매도는 회사의 펀더멘털(실적, 신사업 등)과는 무관한, 개인 주주의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자금 확보 차원으로 파악된다"며 "전체 상장 주식 수 대비 비중이나 지배구조 측면에서 볼 때 경영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넵튠은 작년 연결 매출 1213억원, 영업이익 24억1000만원을 거두며 2023년부터 3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4월 크래프톤에 인수된 이후 양사가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를 진행해오고 있다.
넵튠은 자사가 보유한 애드테크 역량을 바탕으로, 양사의 협업을 통해 애드테크와 게임을 연계한 사업 모델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으로 ▲애드테크 사업 글로벌 확장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사업 확대 ▲신규 DSP(Demand Side Platform, 광고주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4월 내에 넵튠 인도법인도 설립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우르르 수비대'와 '에르피스' 등 신작 모바일 게임의 초기 흥행과 '기어트럭'의 견조한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이터널 리턴'이 '페르소나5 더 로열' 등 유명 지식재산권(IP)과의 콜라보 효과로 매출이 전 시즌 대비 45% 급증했다고 전했다.
넵튠은 이러한 흥행세를 유지하기 위해 준비된 신작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크래프톤과의 협업을 통해 수익 구조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주주의 개인적인 결정으로 발생한 일시적 물량 매도가 회사의 내재 가치나 미래 성장성 훼손으로 오인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회사의 사업 본질은 견고하며 앞으로도 본연의 사업에 집중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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