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리스크관리시스템 고도화 완료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9 11:09:11
시스템 최신화 및 확장 통한 선제적 리스크관리 목적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2024년 5월, 리스크관리시스템의 고도화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시스템 인프라 개선과 신규 업무 화면 개발 등 업무 영역 전반에 걸쳐 이뤄졌으며, 새마을금고는 이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리스크관리시스템은 시장·신용·ALM·공제·금고리스크 등 새마을금고의 각종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 새마을금고 IT센터.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이번 사업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기존 소프트웨어(S/W) 버전 업데이트 및 하드웨어 증설, 신규 S/W 도입 등 체계화된 리스크 데이터 관리·배치를 위한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리스크관리 업무담당자별 의견을 신규 화면 개발 등 시스템 각 부분에 반영하여 리스크관리를 보다 실무적으로 체계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서버 및 DB 이중화로 어느 상황에서든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여 장애시에도 조기복구를 통해 업무연속성 및 안정성을 확보했다. 

 

리스크관리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데이터 관리이다.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는 이를 위한 통합 RDM(Risk Data Mart)를 구축해 방대한 데이터를 이전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데이터들은 업무 흐름별로 다시한번 검증 작업을 거쳐 향상된 정합성을 갖추게 된다. 

 

이는 정확한 리스크 측정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당국의 요구에 적시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새마을금고는 앞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체계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금고 리스크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은 2023년 7월부터 시작하여 안정화기간 1개월을 포함해 총 11개월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2024년 5월 새로운 시스템을 오픈하였으며 2024년 6월까지는 안정화기간을 거칠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리스크관리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의 리스크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이번 사업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두산, 2.3조 승부수…SK실트론 품고 웨이퍼 판 키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두산이 국내 유일의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인 SK실트론을 품는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조3000억원을 투입해 반도체 소재 사업을 핵심 축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두산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SK㈜가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70.6%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약

2

미샤, 일본서 재구매·신제품 흥행 '쌍끌이'…아마존 프라임데이 매출 10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일본 시장에서 기존 제품의 재구매 확대와 현지 맞춤형 신제품 흥행을 동시에 이끌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가 올해 7월 진행된 일본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지난해 행사 대비 매출이 103%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봄 열린 아마존 스프링세일과 비교해서도 매출은 205% 늘었다

3

공정위, 코레일·SR 기업결합 최종 승인…'통합 KTX' 9월 출범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주식회사 에스알(SR)의 통합이 당국의 최종 승인을 받으며 완결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통합 KTX'가 공식 출범하며, KTX 운임이 SRT 수준으로 10% 인하되고 공급 좌석이 크게 늘어나는 등 철도 이용객의 편익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는 2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