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옥수수깡 ‘하바나옥수수맛’ 출시…“매콤달콤한 맛”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1-18 11:27:50
  • -
  • +
  • 인쇄
기존 식감 유지, 하바나옥수수 특유의 맛 첨가

농심이 스낵 신제품 ‘옥수수깡 하바나옥수수맛’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바나옥수수는 옥수수에 버터‧치즈‧파프리카시즈닝 등을 뿌려 먹는 요리다.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으로 알려져 있다.
 

▲ 농심 옥수수깡 하바나옥수수맛 [농심 제공]

 

옥수수깡 하바나옥수수맛은 통옥수수 형태에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단맛을 더한 제품이다. 동글동글한 옥수수알 모양에 기존 옥수수깡 특유 식감을 그대로 유지했다.

농심 옥수수깡은 지난 2020년 출시한 제품이다. 1973년 출시한 고구마깡 이후 47년 만에 새로 나온 깡스낵이다. 현재 옥수수깡은 출시 1년여 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달성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희망브리지-한국낙농육우협회, 재난취약계층 지원 협약 체결
[메가경제=정호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사단법인 한국낙농육우협회와 재난 발생 시 이재민 및 재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이재민 및 재난 취약계층 구호 협력 재난 대응 기반의 협력 사업 구호 지원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 “낙농·육

2

인천공항공사, 신기술 테스트베드 운영 우수기업 ‘4개사 선정·계약’
[메가경제=문기환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5년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공모전’에 선정된 4개 기업과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4개 기업은 (주)케이티, ㈜필드로, ㈜태양하이테크, ㈜롯데이노베이트 등이다. 이번 계약체결은 인천공항에서 제공하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참여기술(제품)의 우수성, 독창성, 발전 가능성 등을 검증함으로써,

3

CJ대한통운, 장애인체육 활성화 공로 인정…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메가경제=정호 기자] CJ대한통운이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시상식은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2025년 한 해 동안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선수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CJ대한통운은 올해 7월 장애인스포츠단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