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따뜻한 AI로 반려견과 견주들의 마음 연결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09-17 11:44:49
  • -
  • +
  • 인쇄
디지털캠페인‘시고르자브 보건소' 공개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SK텔레콤은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주인공으로 세상을 향한 SK텔레콤의 AI 철학을 알리는 디지털캠페인 영상 '시고르자브 보건소'를 선보인다고17일 밝혔다.


'시고르자브 보건소'는 믹스견을 재미있게 표현한 애칭 '시고르자브종'에서 따온 제목으로, SK텔레콤의 AI 기술로 귀엽고 순수한 견공들의 건강을 지키고 동물을 사랑하는 견주들의 마음과 공감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제작됐다. 

 

▲SKT가 디지털캠페인 영상 '시고르자브 보건소'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SK텔레콤]

17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은 농촌 마을에 있는 수의사와 그를 보조하는 AI가 마을 사람들과 그들의 반려견을 도우며 겪게 되는 여러 에피소드를 담았다. 반려견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할머니, 아픈 반려견을 안고 늦은 밤 한걸음에 보건소로 달려온 아저씨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동물 의료 AI서비스인 '엑스칼리버'를 의인화해 일상 속에 함께하는 SKT의 AI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냈다.

배우 김상호는 마음씨 좋고 마을 사람들의 대소사를 살뜰히 챙기는 수의사 역할을 맡았고, 이상이는 AI를 의인화한 인물로 등장해 수의사의 진단을 돕고 마을 반려견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한다.

SK텔레콤은 지난해 AI기반 수의영상진단 보조서비스인 '엑스칼리버'를 출시,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SKT의 앞선 AI기술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의료 복지를 증진시키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진료 선진화 등 동물권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오고 있다.

SKT는 오는 10월 반려견을 기르는 고객을 찾아가 엑스칼리버를 활용한 반려견 진단 및 수의사 상담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캠페인 영상의 재미와 감동이 실제 고객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더욱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SK텔레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영상에 출연한 배우 이상이는 "의인화된 엑스칼리버를 연기하면서 AI기술이 반려동물과 주인이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느꼈다.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공감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규현 SK텔레콤 디지털커뮤니케이션담당은 "반려동물을 아끼는 따뜻한 마음이 AI 기술과 만나며 사람과 사람의 연결로도 이어진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하고, "일상 속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는 AI, 사람의 마음을 향하는 AI와 같이 SK텔레콤이 추구하는 AI 철학을 따뜻한 시선으로 표현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준형
장준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저축은행중앙회·금융보안원, CEO 보안세미나 개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저축은행업계가 AI 확산과 디지털 금융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금융보안 역량 강화에 나섰다.저축은행중앙회와 금융보안원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저축은행 CEO 금융보안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금융보안 정책과 보안 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AI 등 신기술 도입 확대에 따

2

하나증권, 산업은행과 업무협약…기업·산업 분석정보 공유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하나증권이 한국산업은행과 손잡고 기업·산업 정보 협력에 나선다. 증권사의 리서치 역량과 정책금융기관의 기업금융 노하우를 결합해 보다 정교한 기업 분석과 투자 심사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하나증권은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산업은행과 기업·산업정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은

3

7월 2일 D-2주…저축은행 33곳 '책무구조도' 막판 준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자산 7000억원 이상 저축은행들의 책무구조도 제출 기한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업계 전반에 내부통제 체계 구축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이어 저축은행권까지 내부통제 책임을 강화하는 제도를 본격 시행하면서 대형 저축은행들은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고, 중소형 저축은행들도 공동 시스템을 활용해 대응에 나서는 분위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