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Tax센터, 절세 가이드북 발간···7가지 주제 핵심 집약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10-19 11:44:05
  • -
  • +
  • 인쇄
미술품, 가상자산, 해외부동산, 주택임대 등 총 7가지 주제의 세금 정보 안내
실제 상담 기반으로 세법과 해석사례 검토 제작… 필수적인 세금관리 법 담아”

NH투자증권 TAX센터에서 VIP고객 대상으로 '2022 TAX Library'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미술품, 가상자산, 주택임대, 해외부동산에 대한 세금 등 총 7가지 주제에 대한
핵심사항을 집약한 가이드 북으로, 센터 소속 세무 컨설턴트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 위주로 쉽게 서술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Tax센터가 세금 이해와 솔루션 제공을 위해 ‘2022 TAX Library’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2022 TAX Library’ 책자는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 세금 관련 이슈가 자산관리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세금 길라잡이 역할을 위해 제작됐다.
 

▲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이번 책자는 △미술품, 가상자산과 세금 △주식매수선택권과 세금 △비거주자와 세금 △주택임대와 세금 △건강보험과 세금 △해외부동산과 세금 △임원과 퇴직연금 총 7가지 주제에 대한 핵심사항을 집약한 가이드 북으로, 복잡한 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책자는 VIP고객을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책자에 관한 문의는 NH투자증권 영업점에 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향후 고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무 상담 및 고난도 세무 질의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WM사업부 유현숙 총괄대표는 “세무사 라이선스를 보유한 TAX센터의 역량 있는 세무 컨설턴트들이 실제 상담을 기반으로 세법과 해석사례를 검토하여 제작한 것으로 세금 관리에 꼭 필수적인 내용”이라며, ”이번 책자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TAX Library를 발간해 VIP 고객의 포트폴리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리테일 자산 관리의 핵심인 세금 솔루션의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TAX센터를 신설했다. TAX센터는 초고액자산가(HNW)부터 일반고객(MASS)까지 전 고객층을 타깃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초고액자산가에게는 대형 법무·회계법인 MOU 체결을 통한 승계, 증여를 기본으로 해외자산, 외환 자문 등 1대1의 초개인화된 대면 솔루션을 제공하며, 일반고객에게는 MTS 플랫폼에 기반한 Tax advisory 서비스 및 실시간 유선상담(Direct call) 등의 프리미엄 예약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동양레저, 핵심 자산 매각 위기에도 내부 감사 기능 부실 논란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동양레저는 경기도 안성 파인크리크CC(27홀)와 강원도 삼척 파인밸리CC(18홀) 등을 운영하고 있는 레저 회사로 최근 ‘핵심 자산 매각 위기’에 몰린 가운데, 회사 내부의 감시 시스템마저 유명무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동양레저는 핵심 사업장인 골프장 2곳이 매물로 나올 것으로 보여 사업

2

CARLYN(칼린), 티몰이 뽑은 ‘올해의 성장 브랜드상’수상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예진상사의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바바 티몰(Tmall)이 주관하는 신흥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에서 ‘올해의 성장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중국 시장에서 칼린이 거둔 성과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티몰은 2025년부

3

“홈플러스는 농협이 인수해야 맞는 시나리오”…10년전 정용진 신세계 회장 발언 주목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홈플러스 인수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10여년 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당시 부회장)의 발언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27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정치권과 노동계에서 농협이 홈플러스를 인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10여년 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당시 부회장)의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