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브라더스, ZUZU와 함께 ‘법인운영지원센터’ 론칭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4 12:00:26
  • -
  • +
  • 인쇄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벤처스튜디오형 액셀러레이터 알파브라더스가 법인 운영 플랫폼 ZUZU를 운영하는 코드박스와 협력하여, 보육 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법인운영지원센터’를 공식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법인운영지원센터 모델은 ZUZU가 알파브라더스와 시행하는 첫 사례로 초기 스타트업이 직면하는 법인 설립, 인사·노무(HR), 지분 및 보상 설계, 투자 유치 등 경영 전반의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알파브라더스는 벤처스튜디오형 액셀러레이터로서 축적해온 투자 및 실무 지원 역량에 ZUZU의 디지털 법인 운영 인프라를 결합해, 보육 기업의 운영 효율성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높이는 구조를 마련했다.

 

알파브라더스의 보육 기업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법인 설립 단계의 행정 비용 절감 ▲ZUZU 서비스 요금 최대 60% 할인 ▲AC/VC 심사역 매칭 ▲IR 자료 피드백 및 투자 전략 고도화 등 스타트업 성장 전 과정에 걸친 실질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HR·급여·주주관리·스톡옵션·캡테이블 관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어, 초기 스타트업의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파브라더스 액셀러레이팅 총괄 담당 김재훈 이사는“초기 스타트업은 제품 개발뿐 아니라 법인 운영, 지분 구조, 투자 대응 등 다양한 경영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이번 법인운영지원센터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스타트업이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운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알파브라더스는 향후에도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역량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이제 그만 합의하자"…삼성전자 직원들, 노조 지도부 향해 '실리 협상' 촉구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전자의 노사 간 협상 갈등이 이어지자 오는 11~12일 사후 조정을 앞두고 중대 분수령에 들어선 가운데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 “이제는 적정선에서 합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인 블라인드에는 만약 삼성전자 파업 장기화로 치닫을 경우 생산 차질과 주가 하락, 성과급 축소 가능성을 우려

2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좋은 일자리 공약’ 발표 “통계 착시 걷어내고 진짜 일자리 채울 것”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10일 해양수도 부산의 위기를 정면 돌파키 위한 일자리 대전환 청사진을 공개했다. 전 후보는 현 시정의 일자리 정책을 ‘통계의 착시’라고 규정하며, 산업 구조의 근본적 혁신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부산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전 후보는 공약 발표의 서두에서 부산의 고용 현실을 데

3

전재수, ‘속전속결 공약’ 6종 발표…“취임 즉시 시민 일상 바꿀 것”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10일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즉각적으로 해결키 위한 ‘속전속결 공약’ 6종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시장 취임과 동시에 부산시민의 하루하루를 바꾸는 실질적인 과제들을 우선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부산판 소확행’ 프로젝트다. ◇ “손 씻는 물부터 안전한 밤길까지”…시민 체감도 높은 ‘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