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프앤씨, '넥스트플레이어' 완전 자회사로 7월 편입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5-09 12:04:03

넷마블이 자회사인 넷마블에프앤씨가 데이터 커머스 기업 넥스트플레이어의 지분을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매수해 완전 자회사화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넥스트플레이어는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통 트렌드에 맞는 제품기획·마케팅·판매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2030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 각사 CI


넷마블에프앤씨는 넥스트플레이어의 합류를 통해 자체 구축한 블록체인 생태계 '큐브'를 커머스 영역까지 확장하게 됐다.

큐브는 게임, 콘텐츠(웹툰·웹소설), 커머스, 디지털 휴먼,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메타노믹스 인프라를 목표로 한다.

넷마블에프앤씨는 큐브에서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안하고, 코인경제와 연동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는 "넥스트플레이어와의 협업으로 블록체인 생태계에 적합한 커머스 환경을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기획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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