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 본격 참여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8-21 12:31:17
'재생에너지 통합발전센터' 개소식 개최, 전력계통 안정화 기여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 시행에 발맞추어 통합발전소 운영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한난은 21일 정용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통합발전센터’ 개소식을 갖고,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이하 ‘예측제도’)란 기상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의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거래소가 도입한 제도로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정확도에 따라 정산금을 차등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난의 재생에너지 통합발전센터는 자체 태양광 발전소와 외부 태양광 발전소를 통합하여 지난 5월 전력거래소가 시행하는 소규모 전력 중개사업자 등록 시험을 통과한 이래, 6월부터 예측제도에 참여하기 시작하였으며, AI 기술을 적용하여 발전량 예측정확도가 최대 98.5%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국가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난은 재생에너지 통합발전센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에너지자원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며, 이를 발전시켜 열·전기와 관련된 다양한 분산자원을 ICT 기술로 통합 관리하는 기가와트(GW)급 ‘한난형 통합발전소’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한난 정용기 사장은 “내년 공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재생에너지 통합발전센터’가 미래 40년 차원도약을 위한 첫 걸음의 하나가 될 것” 이며,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과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기다림 줄이고 안전은 높인다”…여수세계섬박람회, 관람객 맞춤형 운영체계 가동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막을 앞두고 관람객의 이동 편의와 안전, 친환경 운영을 아우르는 종합 운영체계를 가동한다. 단순히 전시·공연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입장부터 관람, 퇴장까지 전 과정에서 관람객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열리는

2

BYD, 서울 동북권 공략 속도…스타필드마켓 월계에 36번째 전시장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BYD코리아가 서울 동북권 고객 접점을 넓힌다. 대형 쇼핑몰 안에서 차량 상담부터 시승·출고까지 가능한 ‘시티몰형’ 전시장을 확대해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회사는 서울 노원구 ‘스타필드마켓 월계’ 1층에 승용 부문 36번째 전시장인 ‘BYD Auto 스타필드마켓 월계 전시장’을 열

3

강원랜드, 공기업 자체감사 ‘최우수기관’ 선정…감사원장 표창 수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공기업 자체감사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감사 역량을 입증했다. 강원랜드 감사위원회는 28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본원에서 열린 ‘2026년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포상식’에서 공기업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식에는 감사원장과 감사위원, 사무총장을 비롯한 감사원 주요 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