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추석 명절·연휴기간 50만명 이용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0 10:34:04
지난해보다 5.1%p 증가 … 10월1일 이용객 7만3991명 일자별 최다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은 경전선, 동해선, 전라선 운행 후 처음 맞이한 이번 추석 명절연휴(9.27.~10.3.) 동안 총 49만6천여명이 SRT를 이용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SRT 자료사진(복합연결열차)


이는 지난해 추석연휴 동일기간 이용객 47만2천명 대비 5.1%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31만4천명, 호남선 13만5천명이 이용했으며 경전선 1만8천명, 동해선 1만4천명, 전라선 1만4천명이 SRT를 이용했다.

일자별로는 10월1일 이용객이 7만399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지난 9월30일 7만3687명, 9월27일 7만2097명, 추석 당일인 929일 7만1539명 등의 순이었다.

귀성객은 추석 전날인 9월28일 3만9943명이 하행열차를 이용해 가장 많았으며 27일 3만9922명으로 뒤를 이었다. 상행방면은 10월1일 4만1833명, 9월30일 3만9376명 순으로 귀경객이 많이 이용했다.

명절연휴기간 많은 고객이 열차를 이용하면서 승차권 취소 또한 성행했다. 연휴기간동안 490천건의 승차권 취소가 발생해 취소율이 50%에 달하여 평소보다 8% 높게 나타났다.

에스알은 실수요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도개선 등 노쇼 방지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노력할 계획이다.

 

▲ 2023 추석연휴 SRT 이용현황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철저한 사전검검과 고객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추석명절 대수송을 원활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