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5] "대기 시간만 4시간"…지스타 흥행 중심에 선 엔씨소프트 '아이온2'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4 13:36:12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및 원정 콘텐츠 '우루구구 협곡' 던전 시연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아이온2’ ‘지스타 2025’ 부스가 개막 이튿날에도 관람객들로 북적이며 최대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엔씨소프트 '아이온2' 부스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사진=엔씨소프트]

아이온2는 엔씨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아이온’을 정식 계승한 대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으로 오는 1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엔씨는 아이온2의 쾌적한 시연을 위해 이번 지스타 단일 게임으로는 최대 규모인 100석의 시연 환경을 조성했다. 하지만 입장과 동시에 관람객이 몰리며 평균 4시간 이상 기다려야 게임을 시연할 수 있을 정도로 긴 대기열이 형성되고 있다.

 

아이온2 시연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200가지가 넘는 세밀한 커스터마이징 항목을 조절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캐릭터를 완성했다. 캐릭터 제작을 마친 뒤에는 아이온2 대표 인스턴스 던전 ‘우루구구 협곡’에 입장해 역동적인 수동 전투를 체험했다.

 

아이온2 개발을 이끈 백승욱 CBO는 전날 전시부스에서 진행된 오프닝 세션 무대에서 “아이온2는 눈에 보이는 모든 곳을 걷고, 날고, 헤엄치며 끝없이 탐험할 수 있는, 원작이 꿈꿨던 이상적인 세계”라며 “비로소 완성된 아이온2 세계에서 데바가 되기 위한 첫 여정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엔씨는 게임 시연 외에도 돔형 파노라마 상영관으로 구성된 ‘NC시네마’에서 아이온2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엔씨는 오는 11월 19일 00시 아이온2를 정식 출시한다. 11월 16일부터는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생성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