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전국 초·중·고 대상 '기후급식 크리에이터' 공모전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13:37:3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프레시웨이가 학교급식 전문 브랜드 '튼튼스쿨'을 앞세워 청소년 대상 기후환경 교육 강화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후급식 크리에이터 공모전 '지구 튼튼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CJ프레시웨이]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기후급식을 주제로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구분해 진행되며 ▲우리 학교 기후급식 자랑하기 ▲나의 기후급식 실천 브이로그 ▲기후급식 아이디어 제안하기 등 3개 분야에서 작품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이미지 또는 숏폼 영상 부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출품할 수 있다. 이미지 부문은 포스터, 카드뉴스, 웹툰, 일러스트 등으로, 숏폼 부문은 브이로그, 챌린지, 상황극,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식의 30초 이내 영상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7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며, 튼튼스쿨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기후부 장관상·상금 100만원), 최우수상(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상·상금 50만원), 우수상(한국환경보전원장상·상금 30만원)을 비롯해 장려상과 특별상 등 다양한 시상이 제공된다.

 

학교 현장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교사 대상 특별 시상도 마련했다. 참가 학생이 접수 과정에서 지도교사를 등록하면 가장 많은 작품을 접수한 영양교사 5명에게 '가치동행상'을 수여하며, 수상 교사에게는 전교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튼튼스쿨 후식 상품 등을 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지구 튼튼 챌린지'는 CJ프레시웨이와 기후부가 공동 추진하는 기후급식 캠페인의 일환이다. 양측은 지난 4월부터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 콘텐츠와 포스터를 배포해왔으며, 하반기에는 학교급식을 통한 환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잔반 제로' 캠페인도 이어갈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학생들이 기후급식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와 환경 실천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올해 1분기 매출 8339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3.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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