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업체 발굴·행정 지원…현대홈쇼핑 판매채널 활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현대홈쇼핑이 경북 영주시와 손잡고 지역 농특산물의 유통 판로 확대에 나선다. TV홈쇼핑과 온라인몰을 활용해 영주 지역 생산·가공업체의 상품을 전국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다음달부터 업체별 특별방송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은 영주시와 ‘영주시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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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홈쇼핑이 '영주시 농특산물 판로 확대' MOU를 체결했다. [사진=현대홈쇼핑] |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홈쇼핑은 보유한 TV홈쇼핑과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활용해 영주 농특산물의 판매 확대를 지원한다. 영주시는 경쟁력 있는 농특산물과 생산·가공업체를 발굴하고 행정 및 홍보 지원을 맡는다.
협약에 따른 첫 사업도 추진된다. 현대홈쇼핑은 다음달부터 영주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방송을 순차적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방송 대상에는 별사과를 생산하는 가을 향기농원, 도라지 가공품을 만드는 자연이든 농업회사법인, 사과를 취급하는 영주 마실 농업회사법인 등이 포함된다.
현대홈쇼핑은 지역 생산자가 개별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대형 유통 채널을 활용해 영주 농특산물의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주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실제 판매로 연결할 수 있는 협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지역 생산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판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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