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임직원 50여명, 제주 원정 찾아 강원FC 응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2 13:49:01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메인 스폰서로 후원 중인 강원FC를 응원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제주 원정길에 오르며 지역 연고 구단 지원과 지역상생 행보를 이어갔다.

 

강원랜드는 지난 2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제주SK FC의 K리그1 19라운드 경기에 하이원리조트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원정 응원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강원랜드]

 

이번 행사는 메인 스폰서인 강원랜드가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을 응원하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상생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임직원들은 팀 응원복을 착용하고 경기 시작 전부터 응원단과 함께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경기 내내 열띤 응원을 이어갔다.

 

경기장에서는 하이원리조트 브랜드도 함께 노출되며 강원랜드가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강원FC와 동행하는 모습을 알렸다.

 

이날 강원FC는 제주SK FC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지만, 후반 동점골을 터뜨리며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강원FC는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축구단으로, 강원랜드 역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응원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상생 가치를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FC 공식 서포터즈 '나르샤' 관계자는 "강원랜드가 메인 스폰서로 경기장 안팎에서 꾸준한 지원을 이어온 덕분에 팬들도 더욱 큰 자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원랜드와 함께 강원FC가 지역을 대표하는 구단으로 성장하고 지역 축구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8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수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북촌 품은 원씽…'리커버리 하우스'로 K-뷰티 감성 공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ONE THING)이 서울 북촌에서 브랜드 체험 공간을 열고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대표 제품인 병풀 라인을 앞세워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며 K-뷰티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원씽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북촌 '우주연 한의원'에서 브랜드 체험

2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 불발에도 "감사합니다"… 진심 담은 영상 공개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화오션이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 수주에 실패한 뒤 이례적으로 감사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결과를 담담히 받아들이는 메시지와 함께 3년간의 도전 과정을 담아 국민과 정부, 협력사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방산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소통 방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한화오션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캐나다 잠수함 사업을

3

폐경 이후 뒤집힌 '소화성궤양' 지도…고령 여성 '경고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남성에게 흔한 질환'으로 여겨졌던 소화성궤양의 위험 지형이 달라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고령 여성은 폐경 이후 호르몬 변화와 약물 복용 증가가 겹치면서 출혈과 천공 등 중증 합병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성별과 생애주기를 반영한 새로운 진료지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나영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