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디자인 컨퍼런스 '심플리시티24' 개최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11-12 13:49:15
툴즈 프로덕트 디자이너들이 연사로 참여, 24일까지 시청 인증 이벤트 진행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디자인 컨퍼런스 '심플리시티24(Simplicity24)'를 개최한다고 12 일 밝혔다.


심플리시티는 토스 디자인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컨퍼런스 이름은 토스가 제품을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인 '단순함(Simplicity)'을 붙였다. 


올해는 모든 연사들이 ‘툴즈 프로덕트 디자이너(Tools Product Designer)’로 구성됐다. 툴즈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서비스를 만드는 팀원들이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Tool)를 만든다. 시중에 출시되지 않은 기능들을 구현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Simple Question, Big Wins: 성공의 문을 여는 가장 평범한 질문'이다. 주제에 맞게 세션의 제목은 모두 질문으로 시작한다. 총 11개의 세션은 △Wise Whys: 문제의 본질을 파고들어 모호함을 임팩트로 만들어낸 이야기 △Noise to Melody: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조화로운 솔루션을 발견한 이야기 △Beyond Frames: 역할과 제품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답을 찾아낸 이야기 등 세 가지 트랙으로 구분했다.

세션은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와 자막이 화면에 함께 재생되는 '인터랙션 디자인(Interaction Design)'을 적용해 전달한다. 시작과 끝에는 영상을 삽입해 생동감 또한 높였다. 이를 통해 온라인 컨퍼런스임에도 일방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함께 생각하고 답을 고민할 수 있는 소통의 방식을 구현해 냈다.

정희연 토스 CDO는 "툴즈 프로덕트 디자인 분야는 생소한 만큼 다른 디자이너의 고민을 듣거나 레퍼런스를 참고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했다”라며 “올해 심플리시티가 툴즈 프로덕트 디자이너를 꿈꾸는 분들에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사전 신청을 완료한 경우 문자 및 이메일로 전달된 링크를 통해 세션 시청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았을 경우 심플리시티24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세션을 시청할 수 있다. 11월 24일(일)까지 시청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션 시청이 끝날 때 화면에 나타나는 인증 카드 중 하나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포스팅하면서 토스 디자인 챕터 계정을 태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최대 100명에게 심플리시티24 굿즈를 증정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김치에 특허 유산균을 더했다” KT알파 쇼핑, ‘국민 김치’ 브랜드 ‘종가’ 신제품 단독 론칭방송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 등 가구 형태가 변화하고 간편식 소비가 확대되면서 직접 김장을 하지 않는 이른바 ‘김포족(김장을 포기한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손쉽게 구매해 먹을 수 있는 포장김치 수요도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KT알파 쇼핑은 이 같은 소비 흐름에 맞춰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의 신제품 ‘

2

헥토헬스케어, 건기식 산업 발전 공로 식약처장 표창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헥토헬스케어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헥토헬스케어는 25일 열린 ‘K-Health Conference 2026’ 개막행사에서 식약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K-Health Conference 2026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주

3

IBK기업銀, 인도네시아 법인장 KB 출신 발탁…첫 사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해외 법인장에 외부 금융 전문가를 처음으로 영입하며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현지 네트워크를 갖춘 KB 출신 인사를 전격 발탁해 현지 영업력 확대와 건전성 관리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IBK기업은행은 본부장급 개방형 직위 공개채용을 통해 장지규 신임 IBK인도네시아은행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