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세계 산악자전거 무대' 올라탄다…UCI 월드시리즈 정조준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1 14: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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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첫 개최 평창 대회 공식 후원…글로벌 170개국 생중계 효과 기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KG모빌리티(KGM)가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산악자전거 대회 ‘2026 UCI MTB 월드시리즈’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KGM은 이날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에서 ‘2026 UCI MTB 월드시리즈’ 미디어데이를 열고, 대회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 KGM 황기영 대표(왼쪽)가 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기영 대표, WBD 한국지사 정재용 본부장[사진=KGM]

 

이 자리에서 KGM 황기영 대표가 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글로벌코리아 백운광 대표, WBD 한국지사 정재용 본부장, 기자단 등이 참석해 대회의 구체적인 계획과 비전을 공유했다.

 

황 조직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경기 환경과 공정한 경쟁의 무대를 제공해 관람객과 팬들에게 세계 수준의 스포츠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국내 스포츠 산업과 지역 사회에 긍정 변화를 이끌고 지속 가능한 스포츠 문화로 이어지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평창 발왕산 및 모나용평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제사이클연맹(UCI, Union Cycliste Internationale)과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 가 주최하는 세계산악자전거 대회다. 

 

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크로스컨트리 올림픽(XCO) ▲크로스컨트리 쇼트트랙(XCC) ▲다운힐(DHI) 종목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특히 아시아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며 모든 경기는 글로벌 스포츠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70개국에 생중계된다.

 

KGM은 대회 공식 파트너로서 선수 및 관계자 이동을 위한 의전 차량 운영은 물론 경기 장비 운반 지원을 위한 차량을 제공해 경기장 주요 구간에 차량을 전시하는 등 대회 전반에 걸쳐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회 기간 동안 ‘KGM 튜닝 페스티벌 시즌2’도 함께 운영해 픽업 기반의 다양한 튜닝카를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대표 픽업 모델인 '무쏘'는 아웃도어 활동과 밀접히 연관된 만큼 고객의 실제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레저 아웃도어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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