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7000억 조기 지급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1-09 14:27:44
  • -
  • +
  • 인쇄

롯데가 명절 전 상여금과 대금 결제 등 자금 수요 집중 상황을 고려해 1만 4000여 개 파트너사 납품대금 약 70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칠성음료‧롯데알미늄‧롯데정보통신‧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롯데그룹 27개 사가 동참하며 이달 말 대금 지급일을 평균 12일 앞당겨 오는 20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는 지난 2013년부터 명절 전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 중이며 약 1조 원 규모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파트너사 자금 흐름 개선을 위해 지난 2018년 대기업 최초 전 계열사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했다.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꾸준히 이행한 결과 롯데백화점‧롯데케미칼은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2022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B증권, 서울숲에 세번째 '깨비정원' 조성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KB증권은 지난 1일 열린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세 번째 기업동행정원인 '깨비정원 in 서울숲(이하 깨비정원)'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2024년 뚝섬 한강공원(1호), 2025년 보라매공원(2호)에 이어 올해 서울숲에 조성된 '3호 깨비정원'은 KB증권이 3년째 이어온 사

2

삼성SDS, 한국예탁결제원 '토큰증권 플랫폼 운영 구축' 사업 수주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SDS는 한국예탁결제원의 '토큰증권 플랫폼 운영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토큰증권은 블록체인 등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발행·관리되는 증권으로, 주식이나 채권처럼 소유권과 배당 등의 권리를 디지털 형태로 기록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거래 절차를 간소화하고, 자산을 소액 단위로 나눠

3

“벌써 여름 준비?”… 에이블리, 식단관리 상품 거래액 ‘최대 19배’ 늘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른 더위에 식단 관린에 돌입한 소비자들이 늘었다. 이에 따라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예년보다 빨라진 더위 영향으로 식단관리 상품 거래액이 급증했다고 6일 밝혔다. 에이블리가 지난 4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식단관리 위크’ 기획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단백질 쉐이크와 닭가슴살 등 기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