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푸마와 첫 컬래버레이션 ‘무신사 에디션’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3 14:40:1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무신사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PUMA와 손잡고 첫 번째 협업 상품을 ‘무신사 에디션’으로 단독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무신사 에디션은 무신사를 위해 별도 제작된 제품이거나, 무신사가 선정한 브랜드·아티스트 협업 상품에 부여하는 공식 인증 마크다. 이번 협업은 양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두 브랜드의 정체성을 결합한 코브랜딩 로고를 적용했다.

 

▲ [사진=무신사]

 

캠페인에는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가 참여했다. 슬기는 스포티함과 페미닌 무드를 결합한 4가지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협업 콘셉트를 시각화했다. 퍼포먼스 중심 연출 대신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촬영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역동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번 협업 제품군은 재킷·팬츠·스커트 등 의류 14종과 슬립캣 스니커즈 4종으로 구성된다. 

 

무신사는 발매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무신사 앱에서는 3일부터 ‘T7 벌룬 미니 스커트’ 한정 래플 이벤트를 진행하고, 쇼케이스 감상평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서울 홍대에 위치한 스니커즈 편집숍 ‘무신사 킥스 홍대’에서 3일부터 17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푸마 니삭스를 증정하는 등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무신사 에디션은 한국을 넘어 중국·대만·홍콩 등 아시아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와 티몰 무신사 플래그십 스토어 등 해외 채널을 통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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