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작년 사회공헌 57억 집행…전년比 30%↑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9 14:46:4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이피알이 지난해 57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집행하며 지역사회 상생 행보를 확대했다.

 

에이피알은 2025년 한 해 동안 집행한 사회공헌 금액이 총 5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긴급 구호 성금과 자사 물품 기부 등을 포함한 수치로,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 최근 3년간 누적 사회공헌 금액은 100억 원을 넘어섰다.

 

▲ [사진=에이피알]

 

2014년 설립된 에이피알은 사업 초기부터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어왔다. 2023년에는 대한적십자사의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 법인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했다.

 

기부처도 다각화했다. 지난해 사랑의열매, 대한사회복지회, 동방사회복지회,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 등 복지기관에 후원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소외 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했다.

 

해외 재난 구호에도 나섰다.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과 홍콩 화재 참사 등 재난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글로벌 사업 확장에 맞춰 해외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보폭을 넓히는 모습이다.

 

에이피알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부와 후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자립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뷰티 산업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CSR 체계를 구축해 사회공헌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 성장에 따른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상생 가치를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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