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GTX본부, 지하철도시설물 상부지반 ‘안전점검’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1 15:00:32
  • -
  • +
  • 인쇄
오는 11월22일까지 시행 … 우려 개소는 추가 지반침하위험도평가 추진키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철도의 공공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지하철도시설물 상부지반 30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11월22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가철도공단 본사 전경 
이번 점검은 지하터널, 지하역사 등 지하철도시설물의 상부도로 및 선로를 대상으로 3인 1조 점검조를 편성해 현장 육안조사를 실시한다.

현장 육안조사는 상부지반의 침하, 균열, 노후도, 보수·보강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점검결과를 등급화한 결과가 ‘긴급’이거나 재해위험도가 높은 개소에 대해서는 외부전문가와 공동조사를 통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위험구역 설정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등급화는 일반(주기적인 관찰), 우선(주기적인 관찰·공동조사 여부결정), 긴급(공동조사)등 3개 등급이다. 

특히, 공동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지반침하 우려 개소는 추가적으로 지반침하위험도평가를 추진해 면밀한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송혜춘 국가철도공단 GTX본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중대 결함 및 위험요인에 대해 신속하게 안전조치를 시행해 최근 빈발하는 땅 꺼짐 사고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교통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우리銀, 해외 영업점 외화채권 직접 발행…2.75억 달러 장기자금 확보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은행이 해외 영업점의 외화 조달 체계를 본점 중심에서 현지 직접 조달 방식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자금 조달 역량 강화에 나섰다.본점만이 아닌 해외 영업점이 자체적으로 외화채권을 발행하면서 장기 외화자금 확보를 통해 현지 영업 경쟁력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우리은행은 런던, 홍콩, 미국 LA, 싱가포르 등

2

KT, 정보보호 투자 비용 총 1276억원…"통신사 최대 규모"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KT는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통신사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투자와 내부 전문인력 육성, 보안 문화 확산 등 고객 신뢰 회복과 인공지능(AI) 시대 보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 추진해온 정보보안 혁신 노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8일 밝혔다. KT는 작년 회계연도 기준 정보보호 부문에 1276억원을 투자하며 4년 연속 연간 투자액 1

3

버거킹 '보일링 씨푸드 버거', 목표 165% 초과 달성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버거킹은 지난달 24일 출시한 '보일링 씨푸드 버거' 2종의 초기 판매량이 당초 목표 대비 약 165%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미국 루이지애나 지역의 대표 해산물 요리인 '보일링 씨푸드'에서 착안한 여름 시즌 한정 제품이다. 새우와 크랩 등 다양한 해산물을 푸짐하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