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프리미엄 브랜드 덴자, 다니엘 크레이그와 글로벌 캠페인 전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7 15:03:01

[메가경제=정호 기자] 중국 전기차 기업 BYD가 프리미엄 브랜드 덴자(DENZA)의 글로벌 확장을 앞두고 영국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를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27일 BYD에 따르면 덴자는 순수 전동화 차량에 특화된 프리미엄 브랜드로, 첨단 기술과 유럽 감성 디자인을 결합한 차별화 전략을 통해 신규 고객층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주요 모델의 마케팅 콘텐츠와 텔레비전 광고 등에 참여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 <사진=BYD>

 

이번 협업은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배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위상을 끌어올리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덴자는 오는 4월 8일 프랑스 파리 팔레 가르니에에서 플래그십 모델 ‘Z9 GT 슈팅 브레이크’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텔라 리 부회장은 “다니엘 크레이그는 강인함과 세련됨, 진정성을 겸비한 인물로 덴자가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 맞닿아 있다”며 “유럽을 비롯해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 확대 과정에서 그의 이미지가 브랜드 방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과 디자인, 감성이 결합된 새로운 프리미엄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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