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독일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 알리기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15:56:12
아이온·라우펜 앞세워 유럽 공략…전기차·퍼포먼스 타이어 총출동
3D프린팅 친환경 타이어·‘휠봇2’ 공개…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존재감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세계 최대 타이어 산업 박람회인 ‘더 타이어 쾰른 2026’에 참가해 전기차·친환경·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 알리기에 나선다. 

 

프리미엄 타이어부터 로봇형 콘셉트 타이어까지 공개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 더 타이어 쾰른 2024 한국타이어 부스[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오는 6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더 타이어 쾰른 2026’에서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온(iON)’과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Laufenn)’ 제품, 미래형 모빌리티 콘셉트 타이어 등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유럽 시장 공략형 제품인 ‘라우펜 에스 핏 2(S Fit 2)’를 공개한다. 젖은 노면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 내구성을 강화한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로 유럽 시장용 제품이다.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제품도 처음 일반에 선보인다. 재활용 소재와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콘셉트 타이어와 구형 구조 기반 로보틱 휠 시스템 ‘휠봇 2(WheelBot 2)’ 등이 대표적이다. 해당 콘셉트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iF·IDEA 수상 이력도 있다.

 

회사는 재생 타이어 브랜드 ‘알파트레드’를 앞세워 글로벌 타이어 순환경제 협의체인 Allianz Zukunft Reifen 공동 전시에도 참여한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타이어와 친환경 소재,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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