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동훈 기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OST 주인공 리사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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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링크는 자사의 문화 콘텐츠 플랫폼 ‘티켓링크’에서 25일 오후 6시부터 일본 유명 가수 리사(LiSA)의 내한 콘서트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리사는 7월 2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LiSA LiVE is Smile Always~ASiA TOUR 2024~ in Seoul(리사 라이브 이즈 스마일 올웨이즈 아시아 투어 2024 인 서울)’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1년 4월 미니앨범 ‘Letters to U(레터스 투 유)’로 솔로 데뷔한 리사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의 주제가 ‘불꽃’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8위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으며 일본 대표 스타 가수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리사의 내한 콘서트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회원별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NHN링크 관계자는 “일본을 넘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리사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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