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게임체인 전략 구체화… 크로쓰 웨이브 2.0 출시 예정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6 15:36:16
  • -
  • +
  • 인쇄
게임체인과 온체인 플랫폼 결합 구조
웹2게임, 웹3 기반 기능 활용 가능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가 웹2 게임과 웹3 게임을 동시에 아우르는 게임체인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웹2 게임이 구조를 바꾸지 않고도 웹3 기술과 토크노믹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26일 넥써쓰에 따르면 크로쓰가 게임을 위해 설계된 전용 블록체인, 즉 '게임체인'인 동시에 게임성장을 지원하는 온체인 게임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도록 고도화 하고 있다. 


게임체인이 모든 게임을 웹3 환경으로 연결하는 인프라라면, 온체인 플랫폼은 기존 웹2 게임의 구조를 유지한 채 웹3 기술과 서비스를 덧입히는 상위 레이어에 해당한다.

이런 구조에서 웹2 게임이 토큰이나 블록체인을 직접 도입하지 않아도 마케팅, 커뮤니티, 결제, 아이템 거래 등 핵심 영역에서 웹3 기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크로쓰 웨이브(CROSS Wave)다. 현재 버전을 고도화해 오는 2월 1일 출시되는 크로쓰 웨이브 2.0은 웹3 게임뿐 아니라 웹2 게임도 참여할 수 있다. 게임을 수정하지 않고도 스트리머 캠페인과 보상 구조를 운영할 수 있다.

커뮤니티 영역에서는 크로쓰 플레이(CROSS Play) 2.0을 준비하고 있다. 크로쓰 플레이는 퀘스트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로, 웹2·웹3 게임 모두가 퀘스트와 보상을 통해 이용자 참여를 유도하고, 보상 구조에 웹3 토크노믹스를 적용해 참여 동기를 강화하는 방식이다.

거래에서는 크로쓰 샵(CROSS Shop)이 적용된다. 웹2·웹3 게임이 자체 상점과 웹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앱 마켓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상품 구성과 결제 수단을 보다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다. 대체불가능토큰(NFT) 기술을 접목해 게임 아이템의 실제 소유와 거래도 지원한다.

결제 부문에서는 크로쓰 페이(CROSS Pay)가 핵심이다. 수수료 0%의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제공해 개발사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그 혜택을 이용자에게 환원할 수 있는 구조를 지향한다.

넥써쓰 관계자는 “크로쓰는 웹3 기반 서비스가 특정 유형의 게임에 국한되지 않고 웹2 게임 전반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게임체인과 온체인 플랫폼을 결합한 구조로 웹2·웹3 게임을 함께 포괄하며, 산업 전반의 변화 속도를 구조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서울시, '서울아이 든든한끼' 운영…점심식사·체험 프로그램 제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서울시가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점심식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서울아이 든든한끼' 사업을 시작한다. 맞벌이와 한부모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방학 중 점심 돌봄을 지원한다.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서울아이 든든한끼&#

2

서울디자인재단, 디자인 창업교육 '서울디자인런' 확대…3개 거점 연계 운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이 디자인 창업가의 실무 역량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합 창업교육 플랫폼 '서울디자인런'을 확대 운영한다. 기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서울디자인창업센터와 서울새활용플라자를 연계해 창업부터 투자, 판로 개척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인 창업교육 플랫폼 

3

국토부, 특별성과포상금 첫 시상…전세사기 지원·KTX-SRT 통합 등 17건 선정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국토교통부가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특별성과포상금 제도를 처음 도입하고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과 KTX·SRT 운영통합 기반 마련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제1회 국토교통 특별성과포상금 시상식을 열고 17개 과제에 참여한 직원 81명에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