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출시 삼성 '갤럭시S26'…"기본 모델 두께 증가·울트라 카메라 성능 개선 예정"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1 16:39:25
내년 1월 언팩…플러스 모델 부활·엣지 모델 제외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26'의 출시일을 내년 2월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갤럭시S26 기본 모델의 두께는 당초 알려졌던 것보다 더 두꺼워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갤럭시S26 울트라는의 전면 카메라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화면에 있는 카메라 구멍 크기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갤럭시 S26플러스 예상 이미지. [사진=안드로이드헤드라인]


◆ '갤럭시S26' 기본 모델, 전작보다 두꺼워진 디자인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이르면 내년 1월 말 언팩(공개) 행사를 개최하고, 2월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애초에 애플이 아이폰17 시리즈의 기본형 모델 사양을 대폭 끌어올리면서, 삼성 내부에서도 일부 기능에 대한 재개발과 조정이 불가피해 출시가 3월로 연기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삼성은 예정대로 2월 출시를 진행할 방침이다.

 

삼성은 초슬림폰인 ‘갤럭시S26 엣지’를 S26 라인업에 포함시키는 것을 검토했지만, 최근 판매량 저조 우려로 인해 플러스 모델을 다시 포함시키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IT 매체인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에 따르면, 당초 엣지 모델로 대체하려 했던 ‘갤럭시 S26 플러스(Galaxy S26+)’의 출시를 다시 추진 중이다. 매체는 전작 S25 플러스와 유사한 형태의 CAD 기반 렌더링 이미지도 공개했다.

 

새로 입수된 양산 직전 갤럭시S26 기본 모델의 최종 프로토타입 크기는 149.5 x 71.6 x 7.24mm로 확인됐다. 이는 전작 갤럭시S25(146.9 x 70.5 x 7.2mm)에 비해 약간 더 커지고, 두께도 소폭 증가한 것이다.

 

다만 갤럭시 S26+ 모델(158.4 x 75.4 x 7.35mm)보다는 조금 더 얇은 수준이다.

 

◆ '갤럭시S26 플러스', 평면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카메라 구성

 

‘갤럭시 S26 플러스’는 평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화면 상단에는 중앙 홀 카메라가 배치됐다. 기기 크기는 158.4 × 75.7 × 7.35mm, 화면 크기는 6.7인치로, 전작과 유사한 수준이다. 화면 테두리 베젤은 얇고 균일하며,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됐다.

 

가장 큰 변화는 후면 카메라 구성이다. 전작 S25 플러스는 렌즈 3개를 본체에 직접 배치했으나, S26 플러스는 이를 세로형 통합 카메라 모듈 안에 넣었다. LED 플래시는 카메라 옆에 위치해 있다.

 

S26 시리즈에는 지역에 따라 퀄컴 스냅드래곤 8 Gen 3 엘리트 또는 삼성 엑시노스 2600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는 4900mAh 용량, 유선 충전은 45W, 무선 충전은 Qi2 규격 15W를 지원할 전망이다.

 

갤럭시S26 울트라의 가장 주목할 변화는 전면 카메라 구멍 크기 증가다. 이는 기존 S25 울트라 대비 시야각 개선을 통한 카메라 성능 향상을 목표로 한 것이다.

 

전면 카메라는 전작의 80도 시야각보다 더 넓은 화각을 제공할 예정이며, 후면 메인 카메라 수준의 화질 개선도 기대된다.

 

한편, 갤럭시S26 시리즈의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호황과 함께 핵심 부품 가격이 올라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B손해보험, 저소득 어르신 300명에 식료품·안부 돌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손해보험이 취약계층 어르신의 식생활 지원과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결합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KB손해보험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 '어르신 한달 한상'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만 65세 이상 중위소득 80% 이하 저소득

2

신한라이프, 취업준비 청년 대상 본사 초청 채용설명회 개최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신한라이프가 보험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100명을 본사로 초청해 상품·계리와 영업, 디지털전환(DX), 자산운용 등 주요 직무의 실제 업무와 필요한 역량을 소개했다.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참여와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에 이어 자체 채용설명회까지 열면서 보험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직무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신한라이프

3

마이프차, '마이프차 리테일 서비스' 첫 공개…프라이빗 세미나 성료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위워크 신논현점에서 '마이프차 프라이빗 세미나 for Retail'을 열고 신규 사업 '마이프차 리테일 서비스'를 처음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전 신청 기반의 소수 정예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직영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인 약 35개 브랜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