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국제민간항공기구 위험관리 워크숍 성료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2 15:57:47
브루나이·마카오·필리핀 등 7개국 항공전문가 참석…항공보안 대응역량 강화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항공보안교육센터(ASTC-Seoul)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공동으로 ‘ICAO 위험관리 워크숍(Risk Management Workshop)’을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4일,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열린 ‘ICAO 위험관리 워크숍’에서 권영택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이 워크숍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아시아태평양지역 항공보안 전문가들에게 항공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위험관리 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브루나이, 마카오, 인도, 라오스, 필리핀, 태국, 한국 등 총 7개국 항공보안 관계기관, 항공사 소속 전문가 19명이 참석했으며, 공사는 Simon Hui(홍콩), 윤종환(한국공항공사) 등 ICAO 인증 국제교관을 초빙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생 간 그룹활동과 항공보안위협 사례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보안대응 능력 향상을 도모했으며, 위험식별과 평가, 취약점 분석, 위험 완화, 위험 소통과 모니터링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전문성을 높이고자 했다.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공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보안 역량 제고를 위한 국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ICAO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항공보안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사의 항공보안교육센터는 ICAO가 공식 인증한 동북아시아 유일의 항공보안 국제교육기관이다. 2008년부터 연 2회 이상 ICAO 항공보안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572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국제 항공보안전문가의 역량강화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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