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그룹코리아, 30년째 창원 귀산해변 지켰다…350명 가족 플로깅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17:13:46
임직원·가족 함께 해양·생활폐기물 수거…지역 밀착형 환경보전 활동 지속
1996년 시작해 매년 100kg 이상 정화…창원 대표 사회공헌 자리매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볼보그룹코리아(볼보)가 경남 창원공장 인근 귀산해변에서 임직원과 가족 350여명이 참여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해 30년 넘게 이어온 지역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11일 귀산해변에서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해양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고 13일 밝혔다.

 

▲ 볼보 임직원과 가족들이 귀산해변에서 '플로깅' 환경보전 활동을 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볼보]

 

참가자들은 약 1시간 20분 동안 해변을 걷거나 뛰며 폐플라스틱과 유리병, 목재류 등을 정리했다. 이번 활동은 조깅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플로깅’ 방식으로 진행됐다.

 

볼보는 1996년부터 매년 귀산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약 100kg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창원 지역을 대표하는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행사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대거 참여해 환경보전의 의미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도 강화했다.

 

홍석철 대표는 “30년 넘게 이어온 환경보전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볼보는 산·하천 정화와 습지 보호, 재해지역 복구 지원, 아동 주거환경 개선, ‘어스아워’ 참여 등 다양한 환경·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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