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저당’ 신메뉴 7종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6 16:25:4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한 저당 메뉴 라인업을 확대한다.

 

엔제리너스는 당 함량을 낮춘 ‘엔제린밸런스’ 신메뉴 7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저당 카라멜마끼아또, 카페모카, 돌체라떼, 초코, 말차라떼, 말차슈패너, 말차롤 등으로 구성됐다.

 

▲ [사진=롯데GRS]

 

최근 단순한 절제를 넘어 맛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저당 제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엔제리너스는 관련 제품군을 확대해 건강 지향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앞서 지난해 9월 선보인 저당 바닐라 라떼는 출시 이후 6개월간 기존 제품 판매량을 유지하는 가운데 저당 제품 판매가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회사 측은 이를 신규 고객층 유입으로 이어진 긍정적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이번 라인업에는 기존 커피 메뉴 외에도 말차 음료와 디저트를 저당 제품으로 확장한 점이 특징이다. 저당 말차라떼와 말차슈패너, 말차롤 등을 통해 음료와 디저트를 아우르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부담 없이 달콤한 맛을 즐기면서 건강까지 고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제품의 특징”이라며 “다양한 저당 메뉴를 통해 소비자 선택 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EO열전] SK, 김선혁 사장 신규 선임…장용호 대표와 '투톱 체제' 구축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가 김선혁 SKC 전략부문장을 담당사장으로 신규 선임하며 장용호 대표이사와 역할을 분담하는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기존 포트폴리오 재편 성과를 바탕으로 계열사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SK는 김선혁 SKC 전략부문장 겸 SK㈜ 밸류 태스크포스(TF) 프로젝트 리더를 담당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2

전재수 부산시장, 김진오 인구전략위 부위원장 접견…균형발전·재정지원 논의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시가 수도권 집중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지역별 인구 여건을 고려한 재정 지원 확대를 정부에 건의했다. 올해 종료 예정인 난임부부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국비 보전 연장도 요청하며 국가와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부산시는 전재수 시장이 30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김

3

현대차그룹, 새만금에 9조 투자 본격화…AI 데이터센터 2027년 착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약 9조원을 투입하는 새만금 AI 밸리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낸다. 자율주행과 로봇 등 미래 기술 개발의 핵심 인프라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우선 건립해 피지컬 AI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그룹은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오토에버 등 5개 계열사가 AI 데이터센터 건립 및 사업 추진을 위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