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 씰 후륜구동 트림 2종 출시…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 3000만원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2 16:38:34

[메가경제=정호 기자] BYD코리아가 2026년 라인업 확장의 첫 모델로 다이내믹 중형 전기 세단 BYD SEAL의 후륜구동(RWD) 트림을 출시하며 소비자 접근성 확대에 나섰다.

 

2일 BYD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BYD SEAL 후륜구동 트림은 최대 출력 230kW(약 313PS)의 후륜 싱글 모터를 탑재했다. 최대 토크는 360Nm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9초 만에 도달한다. 82.56kWh 용량의 BYD 블레이드 배터리를 적용해 환경부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49km 주행이 가능하다.

 

▲ <사진=BYD코리아>

 

BYD의 ‘e-플랫폼 3.0’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 8-in-1 파워트레인과 고효율 히트펌프 시스템을 적용했다. 저온 주행거리도 환경부 인증 기준 400km를 확보했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전 트림 기본 적용이다. 전방 충돌 경고 및 긴급 제동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사각지대 감지, 차로 중앙 유지와 차간 거리 조절을 지원하는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ICC) 등을 포함한다. 에어백은 운전석·조수석, 앞좌석 사이드, 앞좌석 센터, 사이드 커튼형, 뒷좌석 사이드 등 총 9개를 탑재했다.

 

이번에 출시한 BYD SEAL 후륜구동 트림은 **BYD SEAL(RWD)**과 BYD SEAL RWD PLUS 두 가지다. BYD SEAL은 셀투바디(CTB) 차체, 전륜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타공 브레이크 디스크 등 핵심 기본기를 유지하면서 실용성을 강화했다. BYD SEAL RWD PLUS는 일부 사양을 제외하고 최상위 트림인 BYD SEAL Dynamic AWD와 동등한 수준의 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가격은 ▲ BYD SEAL 3,990만 원 ▲ BYD SEAL RWD PLUS 4,190만 원이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후, 보조금 적용 전 기준이다. 국고 및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적용할 경우 두 트림 모두 실구매가 3,0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BYD코리아는 이번 후륜구동 트림 출시를 통해 주행거리와 성능에 대한 국내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고, SEAL 라인업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제품과 서비스 전반의 고도화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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