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0월 글로벌 판매량 37만7986대…전년 대비 9.6% 증가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11-01 16:46:47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현대자동차는 올해 10월 국내외 시장에서 지난해 동월 대비 9.6% 증가한 37만798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5.9% 증가한 6만4328대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 양재 사옥 전경. [사진=현대차]

세단은 그랜저 8192대, 쏘나타 4849대, 아반떼 5천17대 등 총 1만 8530대가, 레저용 차량(RV)은 팰리세이드 2825대, 싼타페 8331대, 투싼 3432대, 코나 2934대, 캐스퍼 3648대 등 총 2만4012대가 팔렸다.

상용차 부문에서는 포터가 8578대, 스타리아가 3265대 판매됐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 판매량은 2347대였다.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1969대, GV70 3707대 등 총 7596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작년 같은 달보다 10.4% 증가한 31만3658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생산과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 제네시스 GV80 부분 변경, GV80 쿠페 출시 등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고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친환경차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준형
장준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상품 고르기 전 자동 분석”…쿠팡, 쇼핑 전 과정 바꾸는 ‘AI 쇼핑 혁신’ 가속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쇼핑 경험(CX)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쿠팡은 최근 주요 상품 카테고리에 AI 기반 ‘상품 한눈에 보기’ 기능을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기능은 상품 설명을 단순 요약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이 실제 구매 과정에서 궁금해할 만한 핵심 특징을 AI가 분석해 제공한다. 예를 들어 동일

2

안양웰니스건강검진센터 김진호 대표원장, 하이닥서 ‘유전성 콜레스테롤 Lp(a)’ 위험성 강조
[메가경제= 정진성 기자] 안양웰니스의원·건강검진센터 김진호 대표원장이 헬스케어 매체 ‘하이닥’ 의학 자문 영상에 출연해 일반 혈액검사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유전성 지질 위험인자 ‘리포프로테인(a)[이하 Lp(a)]’의 위험성과 올바른 혈관 관리법을 전했다. 건강검진에서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정상으로 나와도 갑작스러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이 발생하

3

롯데케미칼, 2분기 영업익 1101억…첨단소재가 흑자 버팀목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롯데케미칼이 첨단소재와 정밀화학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2분기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반면 주력인 기초화학은 정기보수와 원료가격 변동 영향으로 수익성이 크게 낮아지면서 사업재편과 고부가 소재 확대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롯데케미칼은 2026년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5조6864억원, 영업이익 1101억원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