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말벗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과 장기간 인연을 맺고 지낸 임직원 및 상담사들이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식사를 대접하며 명절 전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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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농협은행 박내춘 부행장(윗줄 좌측 세번째)과 고객행복센터 임직원들이 말벗 어르신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
행사에 참여한 박내춘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말벗서비스를 통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18년째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전화로 매주 독거 어르신 600여명의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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