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타항공이 신규 기내식 출시와 하노이 노선 취항을 기념해 기내에서 셰프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보드 셰프(On Board Chef)'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15일 인천발 하노이행 WE271편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Business Smart Class) 승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파라타항공 신규 기내식 개발에 참여한 최규덕 셰프가 직접 기내에 탑승해 승객들에게 기내식을 서빙하고 메뉴 개발 과정과 기획 의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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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파라타항공] |
파라타항공은 올해 초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신 최규덕 셰프를 명예 사원으로 임명한 이후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양측은 최근 '통장어조림 덮밥'과 '치킨 스프카레' 등 신규 기내식을 공동 개발해 선보였다.
이번 메뉴는 약 3개월에 걸친 개발 과정을 통해 완성됐다. 실제 기내 환경에 적합한 조리법을 연구하고 반복적인 시식과 품평을 거쳐 맛과 품질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파라타항공은 단순한 기내식 제공을 넘어 고객들이 기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미식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승객들은 메뉴 개발에 참여한 셰프로부터 음식에 담긴 스토리와 개발 비하인드를 직접 들으며 특별한 비행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온보드 셰프' 이벤트는 오는 13일 신규 취항하는 하노이 노선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 편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 이용객 전원에게는 일리(illy) 텀블러와 핸드타월 등으로 구성된 특별 어메니티도 제공한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와 고객 경험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비행 자체가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타항공은 지난 4월 국제선 탑승률 92.1%를 기록하며 월간 탑승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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