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글로벌 정식 출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1 17:17:30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을 220여 개 국가에 13개 언어로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전역에 서비스되는 ‘발할라 서바이벌’은 손가락 하나로 핵앤슬래시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고퀄리티 게임으로, 사전 예약자 수 500만 명 이상을 기록한 기대작이다.

 

▲ <사진=라이온하트스튜디오>

 

특히 세로형의 직관적 인터페이스와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통해 끊임없이 몰려오는 몬스터를 화려한 스킬 액션으로 제압하며 전투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번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2월 4일까지 열리는 이벤트 던전을 클리어하면 감사 카드를 지급한다. 감사 카드는 론칭 기념 테두리와 아이콘 등 방어력과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7일까지 1-15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공식 라운지와 공식 디스코드에 인증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영광의 무기 1회 소환권 10개와 영광의 보석 1회 소환권 10개를 선물한다.

 

같은 기간 동안 공식 라운지와 공식 디스코드, 공식 페이스북, 공식 X(구 트위터) 등에서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500만 명 달성을 기념하여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게임 접속 시 다이아 총 3000개와 15만 골드(게임 재화), 무기 소환권 10회, 보석 소환권 10회 등 푸짐한 혜택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1.0% 전망…0.3%p 올려"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현대경제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0%로 상향 조정하고, 내년 성장률을 1.9%로 제시했다. 연구원은 14일 발표한 ‘2026년 한국 경제, 어둡고 긴 터널 그 끝이 보이는가?’ 보고서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의 0.7%에서 1.0%로 0.3%포인트 높였다. 이는 하반기 들어 정부의

2

한국 1인당 GDP, 22년 만에 대만에 추월당한다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올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2년 만에 대만에 역전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까지만 해도 대만이 내년부터 한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대만의 빠른 성장과 한국의 부진이 겹치면서 그 시점이 앞당겨진 것이다. 14일 정부와 대만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7430달러로, 대만

3

생애 최초 주택 매수 비중, 사상 최대 기록…1∼8월 전체 거래 43.2%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올해 들어 전국에서 매매된 아파트 등 집합건물 가운데 생애 최초 매수자의 비중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탄핵 정국, 조기 대선,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 정책자금 대출 혜택을 활용할 수 있는 생애 최초 구입자가 매수세를 주도한 결과다. 14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1∼8월 전국 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