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내 AI 해커톤 대회 개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9-27 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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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예선, 본선은 10월 21~22일

KT는 사내 임직원 대상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 해커톤 대회 ‘AI 플레이 2021’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참가자들이 제한된 시간 동안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공모전이다.
 

▲ 'AI플레이 2021' 포스터 [KT 제공]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KT그룹의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120개 팀 316명이 지원했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예선을 거쳐 같은 달 21일부터 이틀간 KT 분당 사옥에서 본선을 치른다.

참가자들은 3인 1조로 팀을 구성하고 사전에 미처 팀을 구성하지 못한 개인은 팀 매칭 프로그램으로 조가 편성된다. 주제는 ‘사내 업무 처리 데이터를 활용한 분류‧회귀 예측’이다. 세부 내용은 오는 28일 열린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에서 공개한다.

예선을 통과한 총 20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3팀 순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또 모든 미션은 데이터 사용 형평성 및 외부 유출 방지를 위해 사내 AI플랫폼인 AIDU 내에서만 데이터의 다운로드와 사용이 가능하다.

AIDU를 처음 써보는 참가자를 위해 별도로 AIDU 사용법 교육도 지원한다.

옥경화 KT IT부문 IT전략본부장(상무)은 “앞으로 KT가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더 나은 IT 개발 문화와 기술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계속 해커톤 행사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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