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 조직개편·경영진 인사 단행.... "영업경쟁력 강화"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12-26 18:38:48
GA본부 추가 신설...판매전략 강화

수익성기반·책임경영 기반 조직 설계 확대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KB라이프생명은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KB라이프생명 본사 전경. [사진=KB라이프생명 제공]

 

이번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는 ▲수익성 기반 시장지배력 확대 ▲보험상품 제조 역량 강화 ▲미래성장 동력 확보▲ 책임경영 기반 조직 설계라는 4대 핵심 전략방향을 중심으로 단행했다.

 

KB라이프생명은 영업부문을 신설하고 조직도의 가장 앞단에 배치해 내년 전략적 목표 우선순위를 명확히 설정했다. 영업부문은 보험계약마진(CSM) 증대를 책임질 영업총괄 컨트롤 타워로 전사적인 영업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시장지배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하에 GA본부를 추가 신설해 보험대리점과의 상호신뢰 기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시장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CPC 부문 산하에 혁신상품본부를 신설해 혁신적인 상품 개발과 신속한 상품 출시를 추진한다. 혁신상품본부는 고객 요구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건강보험과 융복합 상품개발 전담부서를 편제하고, 타임 투 마켓(Time to market)전략을 기반으로 상품마케팅과 영업교육을 위한 전담조직을 구축해 고객과 시장 중심의 상품을 신속하게 출시한다. 이와 함께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마케팅과 영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영업 경쟁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시니어 라이프 플랫폼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신사업추진본부도 신설했다. 미래성장 동력의 핵심 기능을 통합해 시니어와 연계한 신사업 영역과 미래 고객 확보를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요양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를 중심으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시니어웰니스추진파트도 새롭게 신설했다.

 

KB라이프생명은 업무 영역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조직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속도감 있는 실행 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했다. 

 

기존 2부문 16본부 48부서 체제를 2부문 15본부 43부서로 새롭게 정비해 조직을 슬림화했다. 이를 통해 본부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조직 계층을 단순화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프로세스와 책임경영 조직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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