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애드테크 기업 '애드엑스' 흡수 합병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8-02 00:02:44

넵튠은 애드테크 기업 애드엑스를 흡수 합병한다고 1일 밝혔다.

합병기일은 올해 11월 1일이다. 

 

▲ 각사 CI


지난 2016년 설립된 애드엑스는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사의 광고 네트워크 관리 및 UX 제안, 통합 대시 보드 제공 등 모바일 광고 수익화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또 산하에 모바일 게임사인 '엔플라이스튜디오', '코드독', '엔크로키' 등 3곳을 자회사로 뒀다.

특히 엔플라이스튜디오의 대표작인 '무한의 계단'은 국내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고, 지난해 3분기 국내 월간 활성 사용자(MAU) 수 순위에서 '로블록스'와 '브롤스타즈'에 이어 3위에 오르는 등 인기 IP로 주목받았다.

유태웅 넵튠 대표는 이번 합병에 대해 "재무 환경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게임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메타버스·디지털휴먼 등 신규 사업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넵튠에 따르면 애드엑스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264억 원, 영업이익 160억 원을 기록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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