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1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 대강당에서 협력사에 위기극복 지원금 10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 33주년 기념 행사에 협력사 관계자들도 초대해 지원금을 전하며 오찬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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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여섯 번째)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열한 번째 김재환 신세계전기 대표 [사진=호반그룹 제공] |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지난해 2배 규모다.
호반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총 740억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 바 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앞으로도 겸손하고 착한 기업으로 협력사 여러분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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