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자사 야구게임에 투입될 신입 및 경력직을 대규모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컴투스는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를 비롯해 컴프야2022, MLB9이닝스22 등 야구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신작인 컴프야V22 프로젝트에 투입될 인력을 공격적으로 뽑아 지속적인 개발과 서비스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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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제공 |
모집 부문은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프로그래밍(클라이언트·서버) 등 개발 영역 전 부문과 사업 PM 등이다.
오는 1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는 간소화된 인적 사항과 업무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자유 양식의 포트폴리오 등록만으로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1·2차 화상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프로그래머 직군의 경우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카카오톡 ID(@컴투스채용) 등록을 한 지원자는 모집 기간에 담당자와 1대 1 개별 상담이 상시 가능하다.
이번 채용에 한해 사외 추천제도도 운영한다.
컴투스 임직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채용 홈페이지 내 사외 추천 페이지를 통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할 수 있고, 채용이 성사되면 추천인에게 100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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