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힐러비 ‘V&A 뷰티’,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 열어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3-17 02: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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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자회사 넷마블힐러비가 자사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브이앤에이 뷰티)'의 팝업 스토어를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스퀘어에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V&A 뷰티’는 넷마블힐러비의 첫 뷰티 브랜드로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과 단독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지난해 10월 론칭했다. 

 

▲ V&A 뷰티 팝업 스토어 제품을 체험하고 있는 보나 [넷마블 제공]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브이앤에이 포 맨' 스킨케어 라인과 앨리스 테이블웨어 컬렉션 등 이달의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영국 런던의 V&A 뮤지엄을 그대로 옮겨온 것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마치 뮤지엄의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우주소녀 겸 배우 보나 등 인기 셀럽뿐 아니라 다수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석하기도 했다.

이응주 넷마블힐러비 대표는 “지난 12월 더현대 서울 비클린 존에서 처음으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 후 많은 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 두 번째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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