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20일 일본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20일 정식 출시했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일본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키우고, 레이스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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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 제공 |
지난해 2월 일본에서 출시된 이 게임은 올해 4월 기준 다운로드 수가 1400만 건을 돌파했고, 트위터의 세계 트렌드 1위에도 오른 바 있다.
지난 4월 26일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는 100만 명을 넘어서며 관심을 끌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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