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대만 서비스 '오딘: 신반(神叛)' 출시를 앞두고 지난 16일 현지 쇼케이스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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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딘:신반 대만 쇼케이스 발대식 [카카오게임즈 제공] |
대만 타이베이 만다린 오리엔탈에서 열린 이번 쇼케이스에는 인기 대만 연예인 오영결을 비롯해 인플루언서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소개와 대만 서비스 발표, 캐릭터 코스튬 행사, 현장 게임 대전 등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앞서 '오딘: 신반'은 지난 1월 타이베이 국제 게임쇼에 참여했고, 지난달 말에는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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